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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토/산야초

꽃도 좋고 약재로도 좋은, 골담초 효능과 포토

by 심심토 2023. 5. 11.

골담초, 이름도 특이합니다. '뼈는 내가 담당한다'라고 큰소리치는 식물입니다. 꽃도 예쁘고 약재로서도 훌륭한 5월의 꽃, 골담초 만나 봅니다.

 

 

◈ 목차 ◈

1. 골담초 개요
2. 특징 및 생태
    줄기
    뿌리
    잎
    꽃
    열매
3. 분포지역 및 생육환경
    분포지역
    생육환경
4. 골담초 키우기
    1) 번식법
        파종
        분주, 삽목
    2) 재배 관리법
5. 골담초의 활용
    1) 정원수용
    2) 식용법
    3) 약용법
        뿌리
        꽃 
6. 골담초 효능
7. 기타 유사종
8. 영주 부석사의 골담초 '선비화수, 선선화 이야기'
9. 마치며

 

1. 골담초 개요

학명 : Caragana sinica (Buc'hoz) Rehder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장미목(Rosales)
과 : 콩과(Leguminosae)
속 : 골담초속(Caragana)

 

 

개화기 : 5월
결실기 : 9월
열매의 형태 : 협과(꼬투리열매)
크기 : 높이 2m
수형 : 원형 또는 타원형.
용도 : 관상용, 울타리용, 약용(잎, 가지, 열매, 뿌리), 식용(꽃)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관화식물로 다간생장형
꽃색 : 노란색, 주황색
분포 : 중국과 우리나라는 각지에 분포(경상북도, 경기, 강원도, 황해도 등)
분포지형 : 산기슭 양지 낮은 곳
이명 : 금계아, 금작목, 금작화, 수화침
생약명 : 골담근(骨擔根), 금작근(金雀根), 금작화(金雀花), 토황기

 

 

2. 골담초 특징 및 생태

원산지가 중국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에서도 경북 및 중부지방의 산지에서 군락지가 발견되어 원산지로 거론되고 있다. 뼈에 좋아 뼈를 담당한다고 해서 골담초. 1m 안팎의 높이로 자라나는 키 작은 낙엽관목이다.

 

줄기

한 자리에서 많은 줄기가 자라나며 약간의 가지를 치면서 사방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회갈색의 줄기에는 5개의 줄이 나 있고 마디마다 받침잎이 변한 작은 가시를 가지고 있다.
줄기에는 뾰족하고 긴 가시가 많이 나 있기 때문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뿌리

잔뿌리가 길게 자란다.

 

잎은 홀수깃모양겹잎으로 2쌍씩 붙어 있고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이다. 잎 끝은 파여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길이는 1~3cm로 작으며 표면은 진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뒷면은 회록색에 털이 없으며 엽축 끝은 대개 가시로 되어 있다. 작은 잎 네 장으로 된 잎이 깔끔하다.

 

꽃은 5월에 1개씩 총상꽃차례로 핀다.
잎겨드랑이에서 1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꽃대 2개가 자라나 각기 1송이씩 꽃을 피우는데, 꽃의 생김새는 나비 꼴로 길이는 2cm쯤 된다.

 

노란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져 피어 있는 골담초꽃 사진
골담초 더보기

 

처음에는 황색으로 피었다가 후에 적황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위쪽 절반은 황적색이고 아래쪽 절반은 연한 노란색으로 갈색 털이 약간 있다. 
꽃이 핀 뒤에는 3~3.5cm의 길이를 가진 꼬투리를 맺는다.

 

열매

열매는 협과로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가 3~3.5cm 정도 된다.
털이 없고 9월에 익지만 결실이 드물다.

 

3. 분포지역 및 생육환경

 

 

분포지역

산지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주로 많이 보이는 곳은 농촌 인근인데, 이는 약용식물로 사용하기 위해 주변에 심은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도 쓰이며, 꽃은 식용, 꽃과 뿌리는 약용한다.

 

생육환경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튼튼하고 내한성, 내건성이 강하며 생장이 빠르다. 양수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견딘다. 내조성이 강해 해변이나 공해가 심한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4. 골담초 키우기

 

1) 번식법

번식은 파종, 분주, 삽목 모두 가능하다.

 

① 파종: 8~10월경에 열리는 씨앗을 채취해 가을에 화단에 바로 뿌려 월동시키거나, 또 다른 방법으로 씨를 말려 두었다가 봄 파종 전에 1~2일간 침수시킨 후에 심는다. 발아기간은 2~3주 걸린다. 발아력은 3년 정도 된다.

 

② 분주, 삽목 : 뿌리의 맹아를 살려 분주(포기나누기)해 심거나, 새로 자란 가지를 잘라 삽목해 심는다. 가지삽목은 3~4월, 6~7월, 9월경에 모두 가능하다.

 

 

2) 재배 관리법

햇볕이 많이 드는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잎이 작고 많기 때문에 수분증발량이 많다. 이른 봄에는 수분공급을 2~3일 간격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5. 골담초의 활용

 

1) 정원수용

 

노랗고 붉은 골담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사진
골담초_우리 생활 속의 나무 더 보기

 

꽃이 아름답고 잎 모양이 특이해 예로부터 가정집 뜰이나 사찰 주변에 많이 심었다.
관상용 정원수나 공원수로도 좋고, 울타리용으로도 좋다. 도로변 절개지용으로도 심는다.

 

2) 식용법

꽃이 피면 그냥 먹기도 하고, 무치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꽃을 비빔밥에 얹으면 예쁘다. 예로부터 골담초꽃을 쌀가루에 섞어 시루떡을 해 먹었다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3) 약용법

골담초는 약재로 널리 쓰이기 때문에 금작목, 금작화, 금계인 등 이름이 많다.
한방에서는 뿌리 말린 것을 골담근, 또는 금작근이라 하며 진통, 통맥의 효능으로 해수, 대하, 고혈압, 타박상, 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생약명으로는 골담근(骨擔根). 금작근(金雀根), 토황기 등이 있다.

 

 

뿌리 : 金雀根(금작근)

골담초의 뿌리껍질(근피, 根皮)을 金雀根(금작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말렸다가 달여먹기

연중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캐낸 다음, 흙을 씻고 수염뿌리와 흑갈색의 껍질을 벗겨낸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렸다가 쓴다. 또는 목심(木心)을 제거하고 근피(根皮)를 벗겨서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알맞은 양의 물로 서서히 달여서 복용한다.
습진에는 약재를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준다.

 

술로 담가 먹기

뿌리를 술에 담가 신경통약으로 이용한다.

뿌리 캐서 말린 것 130g을 소주 1.8ℓ에 담가 5~6개월 숙성시켜 먹으면 신경통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골담초 뿌리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 된다.

 

꽃 : 金雀花(금작화)

골담초의 꽃은 金雀花(금작화)라 하여 이 역시 약으로 쓰인다.

 

말렸다가 달여 먹기

꽃을 5월 중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충해를 입지 않도록 잘 저장한다. 말린 꽃 3~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곱게 갈아 가루로 복용해도 된다.

 

술에 담가 먹기

꽃술을 담갔다가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역시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6. 골담초 효능

골담초에는 고미배당체인 카라가닌(Caraganin)과 이노사이트(Inosit) 등이 함유되어 있어, 진통, 활혈 효능이 있다.

예로부터 뼈가 쑤실 때나 신경통 등에 주요 약재로 썼으며 주로 순환계나 신경계 질환 치료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껍질을 골담근 또는 금작근이라 하여 신경통, 관절통, 진통, 강심, 이뇨 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약재로 쓰고 있다.

 

골담초의 적용질환으로는 신경통, 통풍, 기침, 고혈압, 대하증 등이 있으며, 이 밖에 각기병과 습진, 타박상 치료 등 그 범위가 넓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서 붙인다.

 

7. 기타 유사종

골담초와 비슷한 종으로 작은 잎의 길이가 8∼17mm인 반용골담초(var. megalantha), 작은 잎이 12∼18개인 것을 좀골담초(C. Microphylla), 작은 잎이 8~10개인 조선골담초가 있다.

 

8. 영주 부석사의 골담초 '선비화수, 선선화 이야기'

<한국민속식물>에 재미있는 골담초이야기가 있어 소개합니다.
제목을 영주 부석사의 골담초 '선비화수(仙飛花樹), 선선화(禪扇花) 이야기'라 붙여 보았습니다.

 

 

아득한 옛날 1280년 전,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도를 깨치고 천축국(인도)으로 떠나려 할 때였다. 자신의 표적을 남기기 위하여 대사는 항상 거처하던 방문 앞 처마 밑에다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으면서 “내가 간 뒤에 이 지팡이에서 반드시 가지와 잎이 날 것이다. 이 나무가 말라죽지 않으면 나도 죽지 않은 것으로 알라” 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의상대사가 떠난 후 과연 그 지팡이는 싹이 트고 가지가 나와 자랐다.
처마 밑에 꽂은 지팡이기 때문에 비나 이슬을 맞을 수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무는 잘 자랐다. 한길 남짓 자란 후는 더도 덜도 자라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오랜 세월을 한결같이 살아 있었다.

 

이 소문이 퍼지자 광해조(光海朝) 때 경남감사로 있던 정조(鄭造)란 사람이 부석사에 와서 나무를 탐내어 '선인(仙人)이 짚던 것이니 나도 지팡이를 만들어 갖고 싶다'고 말하면서 톱으로 잘라 갖고 갔다.

 

그러나 나무는 이내 다시 새순이 돋아나 예전 모양, 키 그대로 자라났다.
하지만 나무를 베어 갔던 정조는 인조 계해(仁祖癸亥)년에 역적으로 몰려 참형을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인지 그 후로는 누구도 이 골담초나무를 탐내지 않았다.

 

골담초는 지금도 조사당(祖師堂) 처마 밑에 의연히 살아 있다.
비와 이슬을 맞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잘 살아있어, 마치 의상대사가 아직도 살아 있음을 말해주는 듯하다. 그래서 이 절의 스님들은 이 나무를 선비화수(仙飛花樹) 또는 선선화(禪扇花)라 부르며 신성시한다고 한다.

 

옛날 퇴계 선생은 이 나무를 두고
'지팡이가 신령스러운 나무로 화했다는데 지팡이 꼭지에 스스로 조계(曹溪)의 물이 있는가? 천지간의 비와 이슬의 은혜를 빌지 않고도 살아 있구나'하면서 탄복하여 시를 지었다 한다.

 

 

9. 마치며

골담초, 꽃도 아름답지만 나무의 쓰임새가 놀랍습니다. 거기에  의상대사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니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우리네 풀과 나무들이 이름에 그 모양이나 쓰임을 담고 있는 것이 많지만, 골담초야말로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뼈는 내가 담당하겠어'라고 장담하듯 말입니다.

 

양지바른 돌담가나 척박한 땅,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골담초. 크게 자라지 않으니 좁은 공간에서도 키워볼 만한 식물입니다. 관상용으로나 약용으로나 식용으로나 가까이하고픈 나무입니다.

 

▣ 안내
<심심토>에서는 기르기 쉬운 작물, 효능 좋은 산야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하고 있습니다. 혹 글이 필요하다면 출처를 남기고 사용해주세요. 링크까지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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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 한국민속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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