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풀의 향기를 밀쳐낼 만큼 강한 향을 가졌다는 뜻에서 이름조차 '배초향(排草香)'인 식물. 배초향은 바로 그 독특한 향기로 인해, 약재뿐만 아니라 향신료, 차 재료로도 널리 활용됩니다. 배초향의 식물학적 분류와 특성, 생태, 효능, 재배법, 요리법 등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초향(排草香)
- 식물학적 분류 : 꿀풀목(Lamiales),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
- 학명 : Agastache rugosa (Fisch. & Mey.) Kuntze
- 영어명 : Korean mint, purple giant hyssop, Indian mint, wrinkled giant hyssop
- 한방명(약재명) : 곽향(藿香)
- 이명(異名) : 방아, 방앳잎, 방아잎, 중개풀 등
배초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로, 탁월한 향기와 약효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곽향(藿香)'이라는 한약재명으로 알려진 배초향은 독특한 풍미로 요리와 차의 재료로 쓰이며, 항산화·항염증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형태상으로는 다른 꿀풀과 식물인 박하(Mentha arvensis), 차즈기(Perilla frutescens), 산박하(Rabdosia inflexa) 등과 유사하지만, 식물 분류학적으로는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배초향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향기입니다. 식물 전체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다른 식물의 향을 압도할 정도로 강합니다.
생태 및 형태적 특징
외형적 특징
배초향은 키가 40~100cm에 이르며, 줄기는 네모지고 윗부분이 많이 갈라집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10cm, 너비 3~7cm로 달걀 모양이며 끝이 길게 뾰족합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에는 털이 나있습니다.
꽃은 7~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가지와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모여 달립니다. 꽃차례의 길이는 5~15cm로 길며, 꽃받침은 끝이 갈라져 뾰족합니다. 열매는 10~11월에 익으며 세모진 분과입니다.
서식 환경
배초향은 대한민국이 원산지이며 중국, 대만, 일본에도 서식합니다.
볕이 좋은 풀밭에서 주로 자라며, 토양의 부엽질이 풍부하고 양지 혹은 반그늘의 환경을 선호합니다. 비교적 추위에 잘 견디어 중북부지역에서도 잘 자라지만, 이른 봄에 새싹이 나오므로 서리 피해를 받지 않는 남부지역에서 재배가 더 유리합니다.
약용 효능 및 건강상 이점
배초향은 오랫동안 전통 의학에서 다양한 질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를 통해 여러 건강상 이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전통적 약용 가치
한방에서는 배초향을 '곽향'이라 부르며 소화불량,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구토, 진통, 복통, 감기 등에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특히 기울(氣鬱), 즉 기가 막혀 생기는 두통, 가슴 답답함,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의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곽향은 물과 음식이 바뀌어 생기는 이상 증상인 풍수독(風水毒)을 없애는 데 효능이 뛰어나며, 몸이 붓거나 구역질이 날 때, 냉기로 인해 생긴 증상을 다스리는 데 많이 활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대적 연구 결과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배초향은 다음과 같은 건강상 이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 항산화 효과: 배초향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이 뛰어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뇌질환 예방 효과: 국내 한의과 대학 본초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배초향 추출물이 뇌에 노화를 일으키는 산화스트레스를 최대 85%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치매와 중풍 같은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동맥경화 억제 효능: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배초향의 추출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틸리아닌'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여 동맥경화를 현저히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항염증 작용: 배초향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을 억제하고 면역물질 사이토카인의 활성을 촉진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5. 항당뇨 효과: 충북대학교 식품공학과 연구팀의 실험에서 배초향 추출물이 항당뇨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으며, 최근에는 당뇨병 예방 관련 특허를 받기도 했습니다.
6. 항균 및 항진균 작용: 배초향에서 추출한 방향수(곽향로)는 무좀과 백선과 같은 곰팡이(진균) 질환에 효능이 있습니다.
7. 구취 제거 효과: 입에 냄새가 날 때 배초향 달인 물로 가글하거나 양치질하면 구취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재배 방법 및 기술
배초향은 비교적 재배가 용이한 식물이지만, 최적의 생육과 품질을 위해서는 특정한 재배 조건과 기술이 요구됩니다.
재배 적지 및 환경 조건
배초향은 일조량이 많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고 품질도 좋습니다. 토양은 토심이 깊고 어느 정도 습기가 유지되는 물 빠짐이 좋은 양토나 사양토가 적당합니다. 척박한 토질에서는 위조현상(시듦)이 발생하고, 배수불량 토양에서는 뿌리가 썩어 고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최적의 재배 환경 조건은 온도 20~25℃, 상대습도 50~70%, 이산화탄소 농도 800~1200ppm, 광주기는 명기 9~15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종 및 육묘
배초향은 주로 종자나 포기나누기(分株)로 번식합니다. 종자의 발아 적온은 30~35℃이며, 암발아성(暗發芽性)입니다. 적정 파종량은 25g/10a이며, 파종 후에는 짚이나 왕겨로 피복하고 충분히 관수해야 합니다.
파종 시기는 가을 파종(10월 상순)이나 봄 파종(3월 중순)이 적합하며, 가을 파종이 봄 파종보다 수량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봄 파종의 경우 4월 중순 이후로 파종이 늦어지면 고온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고 잎의 향기도 적어질 수 있습니다.
정식 및 재배 관리
육묘한 모종은 5~10cm 정도로 굵고 건실한 것을 선별하여 흐린 날이나 비가 와서 습기가 충분한 날에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 시기는 4월 중순~하순, 5월 상순~중순이 적합하며, 15~20cm 깊이로 골을 파 45° 각도로 세워 정식합니다.
재식 밀도는 휴간 30cm, 주간 20cm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간격으로 재배할 때 단위면적당 수량이 가장 높습니다.
시비는 질소:인산:칼리를 각각 12:16:10kg/10a 시용하며, 퇴비 2,000kg과 인산은 전량 기비(基肥)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근(宿根)은 생육 기간이 길므로 질소와 칼리는 분시(分施)하는데, 기비를 60%, 나머지 40%는 6월 상순과 7월 중순에 두 번으로 나누어 추비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해충 방제 및 수확
배초향은 식물 자체의 향이 진하여 병해충 피해가 별로 없으므로 농약 사용을 지양하도록 합니다. 발견되는 주요 병해로는 갈색점무늬병, 줄기(뿌리)썩음병, 흰가루병, 갈반병 등이 있으며, 해충으로는 거세미, 굼벵이, 응애, 뿌리혹선충, 바구미, 달팽이, 개미 등이 있습니다.
배초향은 연작을 싫어하므로 돌려짓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마기 배수가 불량할 경우 습해가 심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확 시기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체를 쌈이나 요리에 이용할 때는 어린순과 잎을 채취하는 것이 좋고, 약용이나 차로 이용할 때는 개화 직전에 수확하는 것이 함유 물질이 풍부하여 적합합니다.
요리 활용법
배초향은 그 독특한 향기와 맛으로 인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지역 요리에서 중요한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지역별 활용법
경상도와 전라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깻잎처럼 배초향의 잎을 추어탕, 매운탕 등 생선찌개나 전골을 끓일 때 향신채로 넣어 비린내를 제거하고 향을 더하는데 사용합니다. 또한 부침개나 튀김으로도 요리하여 먹는데, 특히 방아부침개는 별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별 활용법
배초향은 나오는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5~7월에 나온 여린 잎은 나물로 먹습니다.
- 8월에 나오는 잎은 쌈으로 먹으면 알싸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6~7월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꽃과 잎을 잘게 썰어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주요 요리법
1. 배초향차: 물 2L에 말린 배초향 50g을 넣고 10~15분 정도만 끓입니다. 오래 끓이면 향이 날아가버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배초향 초무침: 싱싱한 배초향 잎을 깨끗이 씻어 소금에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과 함께 무칩니다.
3. 방아 페스토 비빔밥: 배초향으로 페스토를 만들어 밥에 비벼 먹는 창의적인 요리로, 한식과 이탈리아 요리의 퓨전 요리입니다.
4. 배초향 샐러드: 배초향을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깔라만씨 원액 등의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5. 향신료로 활용: 배초향의 꽃송이와 잎을 말려 가루로 내어 후추처럼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해물요리에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음식의 풍미를 돋워줍니다.
음식에 배초향을 넣을 때는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및 제한점
배초향은 대체로 안전한 식물이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배초향꽃차는 이뇨 작용이 강하므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의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병 환자는 배초향꽃차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병 환자들은 칼륨, 인, 나트륨 등의 전해질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하므로, 배초향꽃차의 섭취량과 빈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배초향꽃차는 하루 1~2잔(200~300ml) 정도로 적절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조리 및 보관 시 주의사항
배초향은 향이 강한 특성이 있어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로 끓일 때는 너무 오래 끓이면 향이 날아가버리므로 10~15분 정도만 끓여야 하며, 음식에 넣을 때도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보존됩니다.
또한 배초향을 구입하거나 채취할 때는 잎이 지나치게 크게 자란 것이나 벌레가 많이 먹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이상 배초향에 대해 식물학적 분류와 특성, 생태, 효능, 재배법, 요리법 및 주의사항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배초향은 그 독특한 향기와 약성으로 인해 전통 의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 뇌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활용법도 다양하여 차, 향신료, 생선요리의 향신채, 샐러드, 부침개 등 우리의 일상 식생활에 얼마든지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봐둔 배초향 군락지가 있는데 저도 올해는 한번 요리에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벌써부터 입안에 배초향이 퍼지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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